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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치킨을 먹을 일이 있어 푸라닭에서 오랜만에 시켜먹었는데요, 고추마요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다시 시켰습니다.
푸라닭 고추마요
처음 푸라닭을 시켰을 때 검은 가방에 상당히 고급스러웠던 첫인상이 기억나는데요, 몇 달이 지나 오랜만에 시켜먹는데도 변함없이 검은 가방에 담아주더군요.
마치 선물가방을 열어보는 듯한 기분이 들어 좋았습니다.
개봉 후기
개봉해보니 내용물은 콜라, 치킨, 치킨무로 간단했습니다.
새로 나온 메뉴인 투움바 치킨 홍보물도 들어있네요. 투움바 스파게티는 먹어봤지만 투움바 치킨이라.. 뭔가 새롭습니다.
소스가 안보여서 치킨을 열어봤더니... 안에 있었네요.
추가로 주문한 양념치킨 소스도 함께 들어있습니다.
맛과 양
고추마요 치킨과 함께리이벤트로 받은 게살튀김이 2조각 들어있습니다.
고추마요 치킨은 할라피뇨가 뿌려져 있는 게 특징인데요, 할라피뇨가 아니어도 연두색 양념만으로도 상당히 매콤한 편입니다. 할라피뇨가 있어 더욱 새콤매콤한 중독성 있는 맛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양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닙니다. 성인 두 명이 먹기에 딱 맞거나 약간 모자랄 수 있겠습니다.
고추마요 먹어본 후기를 담은 영상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푸라닭 메뉴 푸라닭 고추마요를 먹은 후기를 간단히 남겨봤는데요, 고추마요치킨 17,900원에 달콤양념치킨 소스 500원 추가, 배달비 2,000원 해서 총 20,400원을 지출했습니다. 또 생각나는 날이면 먹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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