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디스는 1991년 출생한 인디고뮤직 소속의 가수입니다.
최근에 저스디스가 Show me the money 9(쇼미더머니 9)에서 등장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Show me the money에 출연한 저스디스 이빨, 저스디스 뜻, 저스디스 본명, 저스디스 이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Show me the money에 출연해서 유명해지기도 하지만 저스디스는 반대로 이미 힙합계 저변에서 유명한 인물로 알려져 있는데 방송까지 출연한 걸 보니 더 궁금해집니다.
저스디스
Show me the money는 Young Boss라는 타이틀을 두고 힙합러들이 대결하는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시즌 9가 나올 정도로 오랫동안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Mnet의 예능입니다.
저스디스는 Show me the money에서 처음 등장했는데요,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며 한국 대표 래퍼라고도 할 정도로 대단한 입지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저스디스는 영어로 JUSTHIS로 표기합니다. 풀이하자면 Just + This의 합성어인데요, 뜻은 '그냥(단지) 이것' 입니다. T자가 두번 들어가니까 하나가 생략된 JUSTHIS가 된 걸로 추정됩니다.
2010년에 TiMeWiNe이라는 활동명으로 시작했으나 2012년에 JUSTHIS로 예명을 바꿨다고 합니다.
저스디스의 본명은 허승이며 청원고등학교를 졸업 후 국제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중퇴했습니다.
저스디스는 래퍼 및 프로듀서를 겸하고 있는데요, 2017년엔 2017 한국 힙합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경력도 갖고 있습니다.
저스티스는 Show me the money 9에 프로듀서로 등장했는데요, 사실 그 전부터 show me the money 777 세미파이널에서 키드밀리의 MOMM의 피쳐링, show me the money 8 본선 8강에서 EK의 Diablo 피쳐링으로 참가했었습니다.
또한 Mnet 예능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6회에서 더블케이의 That Boi에서 초영과 함께 피처링으로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저스디스 이빨
저스디스 이빨에 보이는 은색빛 금속은 이 교정장치가 아니라 치아 액세서리라고 합니다. 탈부착하거나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치아 액세서리의 이름은 그릴즈(grillz)로 힙합 래퍼들이 체인목걸이, 피어싱 등 화려한 액세서리를 하는 것과 동일 선상에서 하는 장식물입니다.
보석이나 순금으로 만들어져 힙합 래퍼들이 자신의 스타일과 카리스마를 강조하기 위해 사용되는 그릴즈인데요, 저스디스가 착용한 그릴즈는 1억원에 상당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치아만 봤을 때는 약간 징그럽기도 하네요. 또 한편으론 치아에 손상을 가져올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스디스 이빨, 저스디스 뜻, 저스디스 본명, 저스디스 이름에 대한 내용을 모아봤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