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에서 네쌍둥이로 나온 가족의 근황이 최근 화제입니다.
인간극장 네쌍둥이 근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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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간극장 레전드편에선 네쌍둥이 출산기 편을 재공개했습니다.
네쌍둥이라니.. 쌍둥이라고 해도 버거울텐데 네쌍둥이를 임신한 건 쉽게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구로구 고척동에 거주하는 아내 명희씨와 남편 일재씨는 출산 전 산부인과를 가기 위해 채비를 했습니다. 쌍둥이를 임신하면 보통 조산하는 게 일반적인데 네 쌍둥이를 출산할 당시 35주에 접어들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세 명인줄 알았다는데요, 다음에 와서 보니 네 쌍둥이라고 자궁을 직접 그리며 설명했습니다. 출산을 무사히 마치고 하늘, 바다, 강, 산으로 이름을 지으며 출산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이어 근황에 대해서도 관심이 이어졌는데요, 지금이면 스무살이 되었을 나이입니다. 네 쌍둥이가 어떤 모습으로 성장했는지 현재는 찾아볼 수 없지만 엄마, 아빠가 지극정성으로 돌본만큼 잘 자라있을 거 같네요.
인간극장에선 이후에도 소문난 네 쌍둥이(2009년), 네 쌍둥이 간호사(2010년), 영웅호걸(2011년), 네 쌍둥이가 태어났어요(2018년), 헤쳐모여 네 쌍둥이(2020년) 편을 방영했습니다.
아기를 갖기가 힘든 부부들도 많은데 다산의 축복을 받은 건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네 쌍둥이와 가족 모두 행복한 삶을 살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