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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테이는 tvN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9:10마다 방영되는 예능입니다.

최근 윤스테이에서 나온 콩소스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윤스테이 콩소스

윤스테이는 전통 한옥을 게스트하우스로 운영하는데요, 한국에 1년 미만 거주 중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잠자리,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윤스테이에서 시그니처 애피타이저 메뉴는 부각과 콩 소스인데요, 레시피도 간단하고 맛이 좋다고 합니다. 

필요한 재료는 두부, 국간장, 양조간장, 유자청 및 들기름입니다.

다양한 재료의 부각은 깨끗한 기름에 5초만 튀기면 금방 완성됩니다. 기름은 어떤 기름을 썼는지 궁금해지네요. 일반적으로 식용유를 쓰지만 기름의 종류가 많아서 적정한 비율로 조합하면 더 고소한 맛을 낼 거 같습니다.

부각은 튀기기만 하면 되니 간단한데요, 콩 소스 또한 아래와 같은 순서로 쉽게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1. 양조간장과 국간장을 1:1 비율로 준비
2. 유자청과 들기름 취향껏 첨가
3. 두부 한 가득 넣고 모든 재료를 함께 믹서기로 갈아주면 완성

두부가 갈리니 마치 크림 같은 질감을 가진 소스로 변신했네요. 외국인들에게 두부는 생소할 수 있지만 이렇게 콩 소스로 제공한다면 부각과 함께 애피타이저로 충분히 즐길 수 있겠습니다.

알바로 출연한 최우식은 '참 쉽고 맛있는 소스다, 먹태를 찍어먹어도 맛있다'고 평하기도 했습니다. 누가 개발한 소스인지 모르겠지만 재료를 준비해서 한번 만들어보고 싶네요.

윤스테이 콩소스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부각과 콩소스가 당기신다면 레시피를 참조해서 한번 만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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