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예능 아무튼 출근에서 등장한 이도원 씨가 요즘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아무튼 출근 이도원 의대생 이도원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아무튼 출근 이도원 의대생 이도원
육아와 공부로 매 시험이 본인에게 한계라는 의대생 이도원은 아무튼 출근에 출연해 리얼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의대 공부만 해도 벅찰텐데 육아까지 해야 한다니 결코 쉬운 일이 아닐텐데요, 무엇이 그녀를 이렇게 움직이게 하는 걸까요?!
하고싶은 일을 하기 위해 잠을 줄여가며 공부하는 모습이 대단합니다.
보통은 택시에 타자마자 잠이 드는데 과 바뀌는 첫날은 항상 긴장해서 택시에서 잠을 안 잔다고 합니다.
이도원 씨는 엄마이자 아내, 의대생, 유튜브 크리에이터, 작가까지 포잡을 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의대를 가고싶었는데 수능성적과 함께 꿈을 접어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동국대 생물학과 12학번으로 입학했습니다. 이어서 연세대학교로 편입을 한 후 밥벌이를 해야 된다는 생각에 대기업을 다니다가 회사생활을 하면서 오고가는 병원 간판만 봐도 아른거렸다고 합니다.
의사의 꿈을 포기할 수 없었던 이도원 씨는 퇴사를 하고 의대를 바로 준비하기 시작했고 4개월 뒤에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16학번으로 들어갔습니다.
4개월이면 상당히 짧은 기간인데요, 엄청난 공부량을 집중적으로 소화해낸 거 같습니다. 생물학과에서 배운 내용들이 어느 정도 겹쳐서 더 도움이 됬기도 했을 거 같네요.
그리고 2018년도에 결혼해 결혼은 4년차, 아기는 두 돌이라고 합니다. 캠퍼스 커플로 만나 결혼했다는데요, 남편이 아내에게 반한 거 아닐까 싶네요~~
또한 공부하는 모습을 유튜브에 올렸는데 많은 응원과 함께 출판사 계약 제안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작가까지 하며 밥벌이를 하고 있다네요.
너무 바쁘게 살면 힘들지 않을까요?
새벽같이 일어나서 아침밥을 만들고... 밥 먹을 시간도 없이 출근 준비를 합니다. 일곱시까지 가야 하니까 저녁에 머리를 감고 아침에는 잘 안 감는다고 합니다. 바쁜 와중에 집안일에 설거지까지 몸이 두개로도 모자랄 거 같은데 어떻게 해내나 대단하네요.
아무튼 출근 이도원 의대생 이도원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열심히 사시는 만큼 좋은 결과 많이 있으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