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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30호 이승윤 싱어게인 탑10

by 꿀팁 정보 이슈 모음 2021. 1. 26.

최근 싱어게인 30호에서 이승윤이 탑10에 진출했다는 소식에 화제입니다.

싱어게인 30호 이승윤, 싱어게인 탑10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싱어게인 30호 이승윤 싱어게인 탑10

이승윤은 1989년 8월 21일 서울에서 출생했습니다.

이승윤은 배재대학교 공연영상학부를 졸업했는데요, 2016년 '무얼 훔치지'라는 곡으로 데뷔하게 됩니다. 현재는 알라리깡숑이라는 인디밴드 보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싱어게인 30호 이승윤은 1라운드에서 찐 무명조에 배정되었습니다. 그는 본인을 '나는 배 아픈 가수다'라고 소개했는데요, 자신의 재능이 재능이 있는 사람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이나 심사위원은 그 말에 대해 '자신이 그것을 아는 순간부터 시기와 질투는 동경과 선망으로 바뀐다'라고 얘기했는데요, 싱어게인 30호 이승윤은 재치있게 '그럼 저는 지금부터 동경하는 가수다'라고 답했습니다.

1라운드 조별 생존전에선 박진영의 '허니'를 선곡해 8개중 7 어게인을 받아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이후 싱어게인 30호 이승윤은 싱어게인 63호와 화려한 콜라보를 보여주는데요, 도플싱어 팀과 대결해 6:2로 2라운드 승리까지 얻어냅니다.

30호는 상대 팀이 탈락할 위기에 처하자 끝내 눈물을 보이고 말았는데요, 그 이유는 그 동안 쌓였던 정 때문이었다는데요, 이걸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겉은 섹시하지만 속은 순수한 청년'이라고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3라운드에서 30호 이승윤은 63호와 라이벌전을 펼쳤는데요, 그동알 들고 있었던 기타를 내려놓고 전무후무한 무대를 보여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해리와 선미는 '기타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며 아쉽다는 심사평을 남겼지만,

김이나는 '기타가 없었기 때문에 30호 특유의 제스처가 보여 멋있었다, 광장히 큰 페스티벌에서 공연할 수 있는, 내 생각보다 훨씬 스케일이 큰 가수인 것 같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유희열(심사위원장)은 '여기서 한 끗만 올라간다면 서태지와 아이들,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처럼 한국 음악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극찬했습니다.

싱어게인 30호 이승윤은 3라운드에서 3:5로 패배해 탈락 후보가 되었지만 추가합격자 발표에서 가장 먼저 호명되어 4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4라운드는 TOP10 결정전이었습니다. 싱어게인 30호 이승윤은 2조의 3번째 가수로 선정되어 산울림의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를 선곡했습니다.

4라운드에선 올어게인을 받고 안정적으로 TOP10에 진출했는데요, 방송 바로 직후인 19일에 싱어게인 30호 이승윤이 부른 영상이 인기 급상승 1위로 진입했고 19시간만에 100만 뷰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싱어게인 TOP10이 최종 결정되면서 누가 진출했는지 관심이 일고 있는데요, 19일 방송까지 진행된 결과 10명 중 9명이 TOP10을 확정지었습니다.

1. 20호 이정권

2. 63호 이무진

3. 10호 김준휘

4. 30호 이승윤

5. 11호 이소정

6. 29호 정홍일

7. 23호 최예근

8. 47호 요아리

9. 37호 태호

남은 TOP10 한 자리는 누구에게 돌아갈지 궁금해지네요.

싱어게인 30호 이승윤, 싱어게인 탑10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더욱 멋진 무대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