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신용카드를 쓰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할부나 리볼빙 등 결제에 대한 부담도 필요에 따라 덜 수도 있고 체크카드처럼 잔액이 얼마 있는지 신경쓰지 않아서 편리합니다. 신용카드를 사용하더라도 매달 결제일에는 쓴 것에 대한 돈을 납부해야 하는데, 결제일은 언제가 좋을지 알아봤습니다.

신용카드 결제일 신용카드 결제일 추천

jtbc 상암동클라스 코너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월급날이 몰려 있는 20일이나 25일을 신용카드 결제일로 선택한다고 합니다. 

25일로 결제일을 설정해놨다면 전달의 12일부터 이번 달의 11일까지 사용한 금액에 대해서 결제를 하게 됩니다. 금액이 큰 경우 결제일을 며칠 미룬다면 해당 건에 대한 지출 부담을 한 달 뒤로 미룰 수도 있습니다. 이 기간이 헷갈릴 수 있는데요, 카드사마다 다르기도 해서 이상적으로는 매월 1일부터 말일을 사용기간으로 맞추는 방법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문가가 추천하는 날짜는 14일입니다. 그럴 경우 신용공여 기간, 즉 결제대금을 내는 기간을 1일부터 말일로 설정됩니다. 

카드사에 따라 13일이나 15일로 조금 차이가 있다고 하니, 카드사에 신용공여 기간을 문의해보거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결제일을 맞춰주면 되겠습니다.

추가로 카드 리볼빙은 결제대금을 다음 달로 이월시킬 수 있는 제도입니다. 이월약정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연체도 안 되고 좋을 수 있지만 수수료율이 평균 16.8%나 됩니다.

법정최고금리가 20%인 것을 감안할 때 상당히 높은 이율이고 한번 쓰게 되면 이자도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용카드를 쓰더라도 계획된 지출을 하는 게 필요합니다.

신용카드 결제일 신용카드 결제일 추천 등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카드결제일을 14일로 맞추면 지출관리가 좀 더 편리해질 거 같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