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말 예능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도하영이 하차한다는 소식이 들려 화제입니다. 슈퍼맨이돌아왔다 도하영 하차 도경완 하차 등 관련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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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그려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는데요, 시청률이 최고 9.6%까지 오르기까지 하며 인기 예능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도경완 가족뿐만 아니라 샘 해밍턴, 문희준, 홍경민, 개리 등 다양한 유부남과 그 자녀들이 출연해 즐거움과 공감을 선사해왔습니다.
도경완 가족이 하차하게 된 계기는 도경완이 KBS에서 퇴사하면서부터인데요, 2월 1일자로 면직발령이 난 도경완은 KBS에서 출연하고 있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도경완이 하차하면서 자연스럽게 도연우와 도하영 모두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마지막 인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도경완이 퇴사하더라도 프리랜서로 고정 출연할 수 있지도 않을까, 인기도 많았는데 하고 의문이 생기기도 했었는데요, KBS 내부 규정 상 지난 2008년부터 '아나운서 등이 프리랜서로 전향할 시 3년동안 자사 프로그램 출연을 금지한다'는 조항이 있어 최소 3년간은 KBS에서 도경완을 보기 힘들어졌습니다.
배려심 많은 연우와 똑똑하고 귀여운 하영, 그리고 두 자녀를 잘 거두어 이끌어간 도경완과 장윤정을 슈돌에서 볼 수 없다는 건 분명 아쉬운 일이지만, 다른 방송을 통해서라도 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는 도경완 하차로 인한 공백을 매꾸기 위해 주변을 둘러보며 출연진을 물색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슈돌뿐만 아니라 편스토랑, KBS 2TV의 노래가 좋아 등 도경완이 빠지면서 생기는 공백으로 상당한 변화가 불어올 것 같네요.
슈퍼맨이돌아왔다 도하영 하차 도경완 하차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슈돌에 누가 새로 등장할 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한편 도경완 가족이 언제까지 출연할지는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편집이 마무리되는 대로 새로운 멤버도 정해질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