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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영된 채널 A 서민갑부에선 떡을 팔아서 서민갑부가 된 오복희씨가 소개되었습니다.

서민갑부 냉동떡집, 서민갑부 냉동떡, 서민갑부떡집, 서민갑부 오복시루,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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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부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시장이 활성화된만큼 택배로 대부분의 매출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갑부 떡집다운 어마어마한 양의 택배 박스인데요, 하루에만 저정도나 나간다니 매일매일 주문량을 처리하기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갑부의 떡집에서 인기 좋은 영양 떡은 9가지 곡물을 넣어 만들어 식사 대용으로 아주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갑부가 만드는 떡은 자른 후에 바로 냉동고로 직행되는데요, 영하 20도 정도의 냉동고에서 급랭하면 해동했을 때 색감도 괜찮고, 수분 손실도 가장 적다고 합니다. 

갑부의 떡은 빨리 굳지 않는 것도 특징인데요, 비법의 가루를 넣어 굳는 시간을 연장해준다고 합니다. 비법의 가루가 뭔지에 대해선 극히 밝히기를 꺼렸는데요, 갑부가 오랜기간 실험하고 연구해 낸 결과인만큼 가루의 실체는 극비로 묻혔습니다.

떡이 하루나 이틀 지나면 겉이 딱딱하게 변해버려서 바로 먹어야 되는 단점이 있는데 갑부의 떡은 그런 부담이 적으니까 더욱 매력있는 거 같습니다.

이미 SNS에서도 갑부의 떡은 인기인데요, 인증사진에서부터 갑부의 떡을 막어본 사람들은

'식사대용이나 아침으로 간편하게 먹고 있는 떡', '20년 전통의 시골스럽고 소담스러운 떡 방앗간으로 미리 만들어 놓고 판매하는 형식이 아니라 예약 주문한 떡만 만들어서 좋다', '9가지 견과류로 만든 영양떡은 쫀득쫀득 달지 않고 진짜 맛있다' 등으로 후기를 전하고 있었습니다.

영양떡은 갑부의 가게에서 오랫동안 팔린 스테디셀러로 서리태, 호박고지, 호랑이 강낭콩, 울타리콩, 땅콩, 밤, 대추, 호박씨, 아몬드가 들어갑니다.

하나에 1,400원이라는데요, 그렇게 다양한 재료를 넣어 원가가 남을지 궁금해진 제작진은 원가 계산을 대신 해줬습니다.

1개당 약 326원의 순이익이 발생하는 것으로 계산되었는데요, 마진율이 30%도 안 나오는 영양떡이었습니다. 잘 팔리는 데는 영양가 뿐만 아니라 가격도 한 요소로 작용했네요.

갑부의 비대면 떡 판매 매출은 연 5억 1,100만 원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연중무휴로 매일 140만 원씩 팔아서 나온 연 매출인데요, 순이익 30%만 잡아도 연 1억 5천만 원정도는 벌어들이고 있는 셈입니다.

갑부는 생쑥을 삶아서 냉동 보관했다가 다시 탈수해서 떡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천연 재료에 정성까지 들어가 직원들로부터도 인정받는 갑부의 모습입니다.

갑부 둘째아들도 함께하고 있었는데요, 아들이 밝히는 매출 상승 비결은 '일면식도 없는 고객에게 인정을 받아라'였습니다. 그래서 비주얼적인 것에 투자를 많이 하게되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을 받기 시작한 갑부의 둘째아들은 처음엔 온라인 판매 시장에서 높은 벽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인터넷에 게시된 글에서 틈새시장을 발견하곤 냉동 떡을 고안합니다.

갑부의 전통방식과 아들의 판매 전략이 어우러져 매출을 10배 가까이 상승시킬 수 있었네요. 실력이 검증되었다면 전략적 마케팅을 통해 매출 상승을 효과적으로 올린 사례로 볼 수 있겠습니다.

갑부의 떡집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상호명 : 오복시루

주소(위치) : 경기도 안성시 

연락처(A/S 안내) : 010-4515-0885

오복시루 홈페이지 : www.oboksiroo.com

 

오복시루

저희 오복시루는 二十년 전통의 역사를 간직하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떡 방앗간입니다. 시루 속에 맛과 건강을 담은 오복시루

www.oboksiroo.com

오복시루 스마트스토어 : smartstore.naver.com/oboksiroo

 

오복시루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20년전통, 농사짓는 떡방앗간🌾<떡전국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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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시루 인스타그램 : instagram.com/namsan_family

서민갑부 냉동떡집 서민갑부 냉동떡 서민갑부떡집 서민갑부 오복시루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방송의 여파로 주문이 폭주해서 3월까지 주문이 마감되었다고 하네요... 한번 맛보고 싶었는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먹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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