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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민갑부에서 경매장 운영으로 갑부 대열에 오른 분이 소개되었는데요, 서민갑부 경매장 서민갑부 만물경매장 등 관련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서민갑부 경매장 서민갑부 만물경매장

건물 안으로 들어가려는 사람으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현장, 바로 서민갑부의 경매장입니다. 심지어 줄을 서도 입장할 수 없는 상황. 50명 밖에 못 들어간다고 하네요. 

만물도깨비
서민갑부 경매 현장 모습

32인치 81cm TV를 1만 원에서부터 시작한다는데요, 이 가격 실화일까요?!

이 곳은 생활용품 경매방식으로 판매하는 만물 경매장입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 물건값은 높아지는데요, 낙찰 가격을 정하는 가격이 있는 걸까요? 

가격 밀당의 달인인 박영걸 씨의 말에 따르면 '물건을 보면 이건 어느 정도 가격인지 데이터가 탁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건 어느 정도까지 올려야겠다 아니면 어디까지 내리고 가격을 맞출 수 있는 적정선 조절을 경매사들이 많이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새 제품부터 중고물품까지 다양한데요, 중고 물폼으로 밥솥이 나왔습니다. 4~5인용 정도에서 되는 밥솥을 사러 두 사람이 계속 경쟁을 합니다. 결국 3만 원에 낙찰되었습니다. 경쟁이 붙었을 때는 더욱 간절한 분에게 간다네요.

이어 제일 비싼 게 나옵니다. 손님이 가장 많이 찾는 가전제품이라는데요, 5만원부터 시작되는 경매품은 로봇청소기였습니다.

낙찰받았는데 작동이 안 될 때는 반품도 가능하다는 말에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호가를 올립니다. 8만, 9만, 10만... 10만 원에 낙찰되었습니다.

아무리 원하는 제품이라고 해도 무모하게 손 든 건 아니겠지요!? 확인결과 인터넷 중고 판매 사이트의 절반에 해당하는 가격에 대부분 낙찰받아 가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새 상품 역시 중고가가보다 최대 70% 저렴하니 득템했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네요. 만원, 이만원에 낙찰받고 어린애 같은 미소를 짓는 모습을 보고 보람을 느낀다고 합니다.

가지고 싶은 제품이 뭔지 물어보고 '세탁기'라는 답변을 들은 경매사는 세탁기를 바로 대령해 경매를 시작합니다. 2만 원부터 시작되는 경매가, 과연 얼마에 낙찰될까요?!

독주가 이어지는가 싶더니 경쟁자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세탁기를 원한 분은 손을 아예 내리지 않습니다. 5만도 아닌 4만 원에 세탁기를 낙찰받습니다. 완전 대박이네요!

경매사 갑부의 연 매출은 60억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일 평균 매출이 1,800만 원이라니 엄청난 매출액입니다. 가격과 품질로 손님들 마음 사로잡고 상인들과 돈독한 관계를 형성해 이뤄낸 결과입니다. 

경매사 일에 매력을 느낀 딸 소희 씨는 만물경매를 배우는 데에 진심입니다. 최근에는 입찰도 비대면으로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남이 안 하는 걸 해보자하고 시작한 게 온라인 경매장이라고 합니다. 

만물도깨비
서민갑부 온라인 경매 모습

인터넷 방송으로 소개되는 물건을 보고 홈페이지를 통해 입찰이 가능합니다. 지속적으로 경매가 진행 중이라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고 입찰가가 있고 차순위 입찰가가 나옵니다. 온라인으로 싸게 살 수 있다니 완전 신세계입니다.

서민갑부 경매장 위치

서민갑부에서 소개된 경매장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금어로 361에 위치한 만물도깨비경매장입니다.

 

만물도깨비

만물 온라인 경매, 쇼핑몰, 도매시장, 할인 특가, 골동품, 공구, 생활잡화, 가구, 전자제품

www.dokkebi.com

  • 대표 : 박소희
  • E-mail : dokkaebi107@gmail.com
  • 고객센터 : 1566-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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