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백파더 요리를 멈추지 마'에서 오므라이스가 나왔습니다.
백파더 오므라이스, 백파더 오므라이스 레시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백파더 오므라이스 백파더 오므라이스 레시피
백파더 오므라이스 재료로는 돼지고기 다짐육 1컵, 양파 3컵, 당근 반컵, 밥 2컵, 달걀 3개, 맛소금 반숟갈, 진간장 2숟갈, 식초 1숟갈, 버터 3숟갈, 케첩, 버터, 식용유가 들어갑니다.
돼지고기 다짐육 대신 소고기나 닭고기를 사용해도 괜찮다고 합니다. 채소를 더 넣고 싶은 분이라면 버섯, 피망, 셀러리를 추가해도 좋습니다. 셀러리는 당근 양의 3분의 1정도 넣으면 향이 살아납니다.
양파는 다져서 3컵을 준비해야 하는데요, 칼 쓰기가 어려우면 채소다지기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믹서기에 갈아서 국물이 되면 안 되고 잘게 썰어서 세 컵을 준비합니다.
당근은 잘게 썰어서 반 컵을 준비합니다. 당근을 썰 때는 한쪽 면을 먼저 썰어서 굴러다니지 않게 안정감을 확보하고 채썰듯이 준비하면 좋습니다.
프라이팬에 폭 들어갈 작은 접시를 먼저 준비해 놓는 게 좋습니다.
오래 볶아야 하기 때문에 식용유는 3분의 1컵 정도로 많이 들어갑니다. 고기를 먼저 넣고 강불에 볶기 시작합니다.
양파 세 컵을 넣고 당근도 바로 넣습니다. 그리고 계속 볶는데요, 잘 볶음면 투명해지고, 나중에는 양파가 갈색으로 변합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볶아지면 후춧가루도 바로 넣어줍니다.
양파와 잘 맞아서 야채가 좀 살아있을 때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소금을 4분의 1이나 3분의 1정도 넣습니다.
한쪽으로 밀었을 때 기름이 흘러나오면 잘 볶아진 것입니다.
그리고 진간장을 두 숟갈(굴소스는 반 숟갈) 후라이팬에 올리고 케첩을 반 컵 넣습니다.
버터 또는 마가린을 3숟갈정도 넣습니다.
그리고 식초 1숟갈을 넣습니다.
소스는 이렇게 해서 끝나는데요, 기름이 뜨거나 물이 남아있어도 괜찮습니다.
밥과 소스는 2:1의 비율로 섞어줍니다.
비빈 밥을 간 보고 달걀 3개를 따로 풀어놓습니다.
그리고 밥공기에 밥을 담는데요, 접시 크기를 고려하여 적당한 걸로 눌러 담습니다.
그리고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1숟갈 넣고 강불로 맞춰놓습니다. 열이 안 올렸을 때 계란을 올리면 잘 안퍼진다고 하니 후라이펜을 충분히 달궈줘야겠네요.
이후 달걀물이 익기 시작하면 가운데에 밥그릇을 그대로 엎어 밥을 얹습니다.
계란물이 안 익어도 우선 모양을 잡는 게 중요합니다.
밥 주위로 계란을 위 화면처럼 붙여줍니다. 대충 붙이고 모양은 나중에 잡습니다.
그리고 접시로 덮어 눌러줍니다.
기름이 떨어질 수 있기에 각도를 비스듬하게 해서 옆으로 기름이 떨어지게 잡고 그대로 뒤집어줍니다.
그리고 키친타올이나 쿠킹호일을 준비해 오므라이스를 덮어준 후 손으로 살살 눌러 모양을 잡아주면 아래처럼 모습이 완성됩니다.
그리고 케찹과 후추가루를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백파더 오므라이스, 백파더 오므라이스 레시피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생각보다 쉬운 것 같아 해보면 맛있을 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