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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이란?

 

발달장애인

지적장애인, 자폐성장애인, 그 밖에 통상적인 발달이 나타나지 아니하거나 크게 지연되어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 상당한 제약을 받는 사람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람

- 출처 : 네이버 국어사전


발달장애인은 위와 같은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사실 15가지의 분류별 장애 구분에 '발달장애인' 이라고 명시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분류별 장애구분

따라서, 발달장애인의 장애정도에 따라 지적장애인, 자폐성장애인 등으로 분류가 됩니다.

자폐성장애 : 지능지수가 71이상이지만, 능력 장애 측정기준 20항목* 중 4~7항목이 해당되거나 GAS척도점수*가 41~50인 사람부터 해당이 됩니다.

*능력 장애 측정기준 20항목 ​

① 불러도 대답이 없다.

② 독립적으로 적절한 식사 불가능

③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다.

④ 또래와 놀지 못한다.

⑤ 남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

⑥ 표현 언어가 없다.

⑦ 자기방어를 하지 못한다.

⑧ 충동적인 행동을 한다.

⑨ 자해적인 행동을 한다.

⑩ 한 가지 장난감에 집착한다.

⑪ 가구의 위치를 옮기면 불안해한다.

⑫ 같은 길로만 갈려고 한다.

​⑬ TV에서 선전만 보려고 한다.

⑭ 밖으로 나가면 그냥 마음대로 가버린다.

​⑮ 머리의 크기가 작다.

​⑯ 눈을 맞추지 않는다.​

​⑰ 손을 비틀거나 씻는 것 같은 행동을 반복한다.

⑱ 모든 물건을 입에 집어넣는다.

​⑲ 생후 1~2년 정도까지는 정상적인 발달을 보인다.

​⑳ 혼자서 말을 하는데 대화를 하지 못한다.

 

*GAS척도점수

100-91
독립적인 자조기술과 양호한 일상생활 기술. 다룰 수 없을 정도의 어려움 없음. 여러 가지 활동에 참여.

90 -81
독립적인 자조기술과 양호한 일상생활 기술. 일과성 증상이 있고 일상 생활에서의 문제가 간혹 다루기 힘듬. 기능상의 장애는 없음.

80-71
독립적인 자조기술. 약간의 양호한 일상생활 기술. 일과성 감정 반응으로 인하여 약간의 기능상 붕괴.

70-61
독립적인 자조기술이 있으나 다소의 지도감독이 필요함. 약간의 신체적 도움이 필요하기도 하나 이것은 단지 신체적 장애 때문. 일반적으로 행동문제는 없음. 혹은 약간의 양호한 일상생활 기술을 갖고있지만 사회적으로 부적절한 행동 때문에 중재가 간혈적으로 필요함.

60-51
자조기술 수행할 수 있으나 지도감독이 필요함. 언어를 통한 지시가 자조에 필요하나, 신체적 도움은 조금 필요한데 이것은 신체적 결함 때문. 중재가 필요한 행동문제가 발생할 때도 있으나 이것은 간헐적임.

50-41
자폐성 장애 3급의 기준. 자조를 위하여 언어나 신체적 지시가 필요함. 중재가 필요한 행동 문제가 지속적 양상으로 나타나지는 않음. 일반적으로 활동에 참가하려는 의도가 있음.

40-31
자폐성 장애 2급의 기준. 자조기술에 약간의 신체적 도움이 필요함. 자주 발생하는 행동문제나 신체적 제한을 지도 감독하면 활동에 참여할 수 있음. 혹은, 간헐적으로 심각한 행동문제(폭력적이거나 자학적)를 보이지만 자조기술은 있음.

30-21
자조에 약간의 신체적 도움이 필요하고 활동에 참여할 의도가 다소 있으나 행동문제 때문에 정기적인 지도감독이 필요함. 혹은, 결함 때문에 광범위한 도움이 필요하나 신체적으로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는 과제를 수행하고 참여하려는 의지를 보임.

20-11
자폐성 장애 1급의 기준. 자조에 신체적 도움이 필요. 자주 참여하려하지 않음. 혹은 심각한 행동문제(폭력, 자해) 때문에 정기적인 중재가 필요.

10-1
거의 전적인 신체적 보살핌이 필요. 혹은, 심각한 행동(폭력이나 자해) 때문에 정기적 중재가 필요하기 때문에 항상 지도감독이 필요.


지적장애 : 지능지수*와 사회성숙지수*가 70 아래로 내려가게 되면 지적장애로 분류가 됩니다.

*지능지수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웩슬러 지능검사가 있습니다.
*사회성숙지수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사회성숙도검사가 있습니다.

참조사이트 : 구로장애인, 나무위키, 네이버지식인사단법인한국자폐인사랑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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