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길 선발대는 서해에서 동해까지 배를 타고 우리나라 바닷길을 일주하며 숨은 섬들을 여행하는 tvN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바닷길 선발대 요트가격, 바닷길 선발대 유연석, 바닷길 선발대 재방송에 대한 내용을 모아봤습니다.

바닷길 선발대 요트가격 및 주요정보

바닷길 선발대 여행은 11박 12일로 출연진들은 요트에서 24시간 촬영을 하는 일정을 소화해야 합니다. 그런 중에 출연진들이 탑승하는 요트가격이 화재입니다.

바닷길 선발대에 등장한 요트는 카타마란 요트로 가격은 8억에서 10억 사이를 호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카타마란(catamaran) 요트는 배의 몸체가 하나가 아닌 둘로 되어 있는 게 특징입니다. 원래는 뉴질랜드 지방의 원주민이 타고 다니던 배로 배 두 개를 막대로 연결해서 물고기를 잡거나 화물을 나르는 데에 쓰였다고 합니다.

몸체가 둘로 되어 연결되어 있어 배의 흔들림이 줄어드는 장점이 있고 이러한 장점 덕에 안정성이 요구되는 고속여객선 등에 널리 쓰인다고 합니다.

바닷길 선발대에 등장한 카타마란 요트의 모델은 라군(Lagoon) 400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라군 400은 현대적인 디자인을 기본으로 편안함과 기능성을 강조해 설계된 프랑스의 명품 요트입니다. 넓은 공간, 뛰어난 퍼포먼스를 만족하는 기본에 충실한 모델로 알려져 있습니다.

라군 400을 운전하는 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데요, 좌현에 자리잡고 조타석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있어 편안하면서도 뛰어난 가시성을 확보해 주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항해에 필요한 장비와 항법장치도 초보 운전자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색색별로 구별되어 있습니다. 수용인원은 20인 이상이라네요. 상당히 많은 인원이 탈 수 있는 크기입니다.

라군 400은 40피트급 타 브랜드와 비교하여 다양한 선택폭을 제공하여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고객층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최고의 카타마란으로 명성을 쌓고 있는 모델입니다.

라군 400 제원 - 총 길이 11.97미터 / 선폭 7.25미터 / 중량 10.34톤 / 용수량 1 x 300리터 / 연료량 2 x 200 (출처 : (주)씨케이마린)

바닷길 선발대 유연석

유연석은 바닷길 선발대 7회에서 만난 두번째 손님입니다. 해양문화의 도시 포항에서 만났는데요, 손님으로 온 유연석이 오히려 주인이 되어 선발대를 대접하는 모습이 나와 재미있었습니다.

유연석은 셰프로 변신하여 선발대에게 진수성찬을 차려주기도 했는데요, 대게, 블랙타이거 새우, 가자미 미역국까지 왠만한 레스토랑 못지 않은 대접입니다.

그렇게 푸짐하게 식사를 마친 유연석과 대원들은 울릉도에 도착해서 힐링 타임을 가집니다. 바다 낚시도 하는데 연이은 월척(?)에 낚시 풍년을 맞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유연석의 피로를 풀어줄 울릉도 명물 칡소와 명이나물 콤보를 맛보게 되는데요, 울릉도에 가보게 된다면 한번쯤 꼭 먹어보고 싶은 조합입니다.

바닷길 선발대 본방송은 tvN 채널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시작됩니다. 8부작으로 편성된 바닷길 선발대는 이제 마지막 회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재방송은 tvN, XtvN, O tvN 및 OLIVE 채널에서 방영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 표를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바닷길 선발대 요트가격, 바닷길 선발대 유연석, 바닷길 선발대 재방송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요즘 같은 시국에 여행가기도 쉽지 않은데요, 바닷길 선발대와 함께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해 보는 것도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