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라디오스타에서 쯔양이 나와 화제입니다.
라디오스타 쯔양 라스 쯔양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라디오스타 쯔양 라스 쯔양
쯔양을 모르시는 분은 거의 없을텐데요, 쯔양은 유튜브 구독자 307만을 보유한 먹방 유튜버입니다.
쯔양의 유튜브 채널명은 tzuyang쯔양입니다.
쯔양은 유튜버 인기를 힘입어 라디오스타에까지 출연했는데요, 라면 20봉, 고기 3kg, 방어 10kg을 먹는 엄청난 스펙을 밝혔습니다.
성인 남성도 쉽게 먹기 힘든 양인데요, 여성으로서 어떻게 저렇게 많은 양을 한번에 먹을 수 있는지 신기하네요.
즈양의 누적 조회수는 6억에까지 달했다고 합니다.
쯔양은 본인 PR 시간에 아래와 같이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유튜브에서 먹방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고, 100만 구독자 찍는 데 6개월이 걸렸다, 현재는 30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먹으면서 일하고 돈도 버는 신의 직장이다'
예전에 마리텔에서도 출연했다고 김구라는 언급했는데요, 라스가 처음 공중파 출연이 아닌 건 처음 알았네요.
김구라는 쯔양을 보고 약간 먹어서 살짝 통통해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쯔양은 젊은 시절 노사연과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합니다. 비교해보니 많이 비슷하네요.
햄버거는 20개가 기본이고, 라면도 20개, 곱창은 16미터, 고기류는 3kg(약 15인분), 초밥은 240개, 방어 10kg가 한끼 식사라고 합니다.
김국진은 평생 5kg의 방어를 먹었다는데요, 한번에 먹는 양이 김국진이 평생 먹은 양보다 많네요. 확실히 먹방 클라스가 다릅니다.
빵집 일일 판매량 급인 치즈볼을 100개를 먹는 클라스도 소개되었습니다. 쯔양은 100개면 무려 15,000 칼로리라고 언급했는데요, 어떻게 그렇게 소화력이 뛰어난지 경이롭기까지 하네요.
그리고 보쌈 먹방도 소개되었는데요, 마리텔에서도 나왔다네요.
이어서 육회 1kg과 비빔면 8개를 먹곤 많이 먹은 게 아니라고 합니다... 먹방 대가 쯔양의 몸무게는 그렇게 먹는데도 48~50kg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쯔양은 '방송 때문에 억지로 끝까지 먹는 일은 없는지?' 라는 물음에 대해 맛이 있으면 끝까지 맛있고 맛이 없어서 억지러 먹는 경우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식가 쯔양은 그럼 화장실 사정은 어떨까요? 쯔양은 장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방송 중에도 화장실을 자주 간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먹고 토하러 가냐라고 오해를 사기도 했다는데요, 특히 먹방계는 먹고 뱉는다는 이슈가 나돌고 있어 의심을 많이 사기도 한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래서 쯔양은 화장실에 핸드폰을 들고가기까지 한다고 합니다. 화장실을 가면서까지 채팅을 계속 하면서 입증을 해야 하는 고충을 갖고 있는 거네요.
라디오스타 쯔양, 쯔양 라스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유튜브라는 플랫폼으로 많은 돈을 벌곤 있지만 나름대로 힘든 점도 있고 억지로 하는 고충도 갖고 있네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유튜브에서 계속 만나보길 바랍니다.